2017년 제62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꽃중의 꽃 무궁화 꽃을 블러 봅니다.
1절
꽃중의 꽃 무궁화꽃 삼천만의 가슴에
피었네 피었네 영원히 피었네
백두산 상상봉에 한라산 언덕 위에
민족의 얼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
2절
별중의 별 창공의 별 삼천만의 가슴에
빛나네 빛나네 영원히 빛나네
이 강산 온 누리에 조국의 하늘 위에
민족의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