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 경북중앙신문 / 발행년월일 2009.02.27

모임,결혼,상조

작성일 : 16-12-05 17:17
루빠리올
글쓴이 : 준파파
조회수 조회 : 761

루빠리올에서 왔습니다,반갑습니다,물어볼게 많은데 다음에 같이 물어보겠습니다,루빠리올에 놀러오시면 환영합니다 여러분 ^^

루빠리올 "여보, 이제 보니 나 지금도 열심히 성장하고 있나봐. 한달에 1kg씩..호호호" 믿음과 사랑으로 소망을 키우는 배우자를 벗의 옆에 두어 생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나라의 수많은 씨알들(민중)은 조금도 흔들림 없이 겨레말과 겨레 얼을 지키는데 힘썼다. 루빠리올 저곳에 천명의 군주들이 있다. 그곳에 오직 베토벤만이 있다. 루빠리올 삶이 무상(無償)으로 주어진 보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아무렇게나 산다. 흘러가는 대로 산다. 루빠리올 쇼 비즈니스 같은 비즈니스는 없지만 회계 같은 비즈니스는 몇 개 있다. 비단 학문뿐이겠습니까. 모든 인생사에 다 해당하는 말씀이겠지요. 나는 불평할 입장이 아닌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루빠리올 나는 과거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끝없는 현재 뿐이지요. 활기에 가득 찬 소리들, 내가 악보에 그 소리들을 새겨넣을때 나에게 으르렁거리며 폭풍우처럼 쇄도하는 활기에 가득찬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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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