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호: 경북중앙신문 / 발행년월일 2009.02.27

독자투고,좋은글

작성일 : 15-08-31 15:47
안전띠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글쓴이 : 이폴
조회수 조회 : 779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 치지 않은 것이 바로 안전 띠 착용이다.


안전띠는 생명띠라는 인식이 많은 운전자들의 뇌리에 박혀있지만


아직도 동승자의 안전띠 착용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듯 보인다.


요즘 새로 나오는 차량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귀에 딱지가 않도록


소리가 나서 질려서 착용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운전자들도 있다.


그렇지만 장비가 발달하는 만큼 우리인간의 꾀도 늘어나서 안전띠를 매지 않고


자신의 등 뒤쪽으로 장착만 하여, 소리가 나지 않게 하는 약은 방법으로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도 꽤나 볼 수 있다.


안전띠는 착용과 미착용의 차이는 실제로 교통사고 발생 시에 극명한 차이로


답을 준다.


안전띠 착용 시 충격 완화, 2차 충격완화, 차량 밖 이탈예방에서부터 크게는


생명까지도 구할 수 있다.


뉴스에서 수학여행, 산악회모임 등 대형전세버스 교통사고 사례를 볼 때에도


안전띠를 착용한 사람은 목숨을 구하는 경우를 흔치 않게 볼 수 있지 않은가.


우리가 번지 점프를 시도 할 때 안전장치를 하지 않고 뛰어 내리는 사람이 없듯이,


우리에게 안전띠가 그러한 역할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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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이 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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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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