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포 전원아파트 노인 새마을봉사단

구포 전원아파트 노인회(회장 : 김광석)에서는 8월 28일(금) 10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새마을 봉사단 활동을 펼쳤다.

양포동 노인새마을 봉사단은 노인들에게 새로운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젊은 사람들에게 새마을운동의 확산 및 파급효과를 제공하고자 2009년 3월 27일 발대식을 가져 15개 경로당에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전원아파트 주변 및 상가주변 불법쓰레기(담배 꽁초 줍기) 및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거리 환경정비에 힘썼다.

전원아파트 노인회(회장 : 김광석)에서는 무더위에도 고생한 회원들과 찹쌀수제비를 나눠먹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타 노인정에 모범이 되자며 각오를 다졌다.

양포동장(동장 배재영)은 양포동 노인새마을 봉사단이 있어 양포동이 깨끗해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을을 전하며 앞으로도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