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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KEC를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특히 9월 9일자로 맞이하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社旗는 9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 된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의 기업」으로 구미공단 최초 입주기업이며 40년전통의 지역경제에 뿌리를 내리고 시민들에게 생업의 터전을 제공해온 “향토기업” KEC(한국전자)를 지정 했다.

이어 9월 1일 오전 8시30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이신희 KEC 상무(구미공장장), 이덕영 관리부장 등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

KEC 는 1969년 창업 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장인 기업으로 세계 최소형 표면 실장형 반도체 패키지와 세계 최초의 초절전 소자, 그리고 세계 최고효율 고주파(RF) 소자와 실리콘 센서(SILICON SENSOR)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신기술에 도전하고 국내 최대의 개별반도체 전문업체로 소신호용 개별반도체(SSTR : Small Signal Transistor) 분야에서는 아시아지역 1위, 세계 2위의 공급 업체이다.

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KEC를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특히 9월 9일자로 맞이하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社旗는 9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 된다“고 밝혔다.

KEC는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본사를 구미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구미지역 일자리 창출과 투자확대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산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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