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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농협에서는 4월 18일부터 읍사무소에서 지역민이 참여하는 스포츠댄스 교실에 재정적인 지원으로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로써 아포읍에서는 이동여성회관 운영으로 통기타반, 고전무용반에 이어서 스포츠댄스교실까지 다양한 주민의 취미교실을 운영해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이 교육을 통한 생활의 활력소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아포읍은 2009년부터 3년간 경상북도 지정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돼 평생학습을 통한 취미교실운영이 보편화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가 확산됐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취미교실을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만큼 주민의식이 선진화됐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태도에 농협 등 유관기관에서 지원을 해 줌으로써 주민과 기관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읍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동여성회관운영(고전무용, 기타교실)은 5월22일에 종료되며 주민참여 스포츠댄스교실은 회원회비와 농협지원으로 4월 18일부터 2개월간 읍사무소에서 매주 1회씩19시30분부터 21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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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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