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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는 구미 페스티벌 앙상블에서 진행하는 챔버 오케스트라의 실내 관현악 공연으로 Mozart의 Eine Kleine Nachtmusik, BACH 의  "Church Cantata" 중 JUSU, JOY OF MAN'S DESIRING 등 5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공영훈)에서는 백로가 지난 선선한 가을날씨에 걸맞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이 9월15일(화) 12시 30분에『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로 소공연장에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는 구미 페스티벌 앙상블에서 진행하는 챔버 오케스트라의 실내 관현악 공연으로 Mozart의 Eine Kleine Nachtmusik, BACH 의 "Church Cantata" 중 JUSU, JOY OF MAN'S DESIRING 등 5곡을 연주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과 자투리 점심시간을 좀더 의미있게 보내고자 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가을의 문턱에서 감미로운 클래식을 즐기며 문화생활과 더불어 일상탈출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문화예술회관(관장:공영훈) 에서는 9월부터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고품격 DVD영상물을 상영함으로써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공연만을 선정하여 DVD로 상영하는 이 공연은 높은 티켓 가격 때문에 유치 하더라도 쉽게 보기 힘든 공연들로써 구미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시민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14일에는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도록 비발디의 “사계”를, 10월 12일에는 스산한 바람과 고독감을 날려줄 팜므파탈, 정열의 여인 오페라 “카르멘”을, 늦가을·겨울의 문턱 11월에는 재즈여신 “다이애나 크롤” 의 따뜻한 재즈 선율을, 12월에는 가족의 달을 맞아 높은 음역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성악곡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각 준비되어 있다.

문화예술회관장(공영훈)은 앞으로 연말까지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공연을 준비하여 구미 시민들에게 문화 구미 이미지에 맞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시민 저변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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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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