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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업단지가 조성된지 40년 되었다. 마치 공병대가 상륙작전이라도 하듯 굉음을 울리면서
사행형으로 올록볼록하고 꾸불꾸불했던 산과 들을 밀어 제치고, 바둑판처럼 반듯반듯 만들
어진 구미공단 모습이다.
당시 구미면 사람들은 저 멀리 보이는 천생산을 바라보면서 방티산이라고 부르며,
낙동강 나룻배를 타고 건너야 하기에 저 산에 한번 올라가 보는것이 소원이였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금오산과 낙동강을 중심으로 좌,우에 광활하게 조성된 구미공업단지,
세계를 향해서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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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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