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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의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3일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린 '2009 H.O.T FESTIVAL'에 참여, 대도시 소비자와 만남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해 나갔다.

 
'고향장터 사이소', 인기 짱!

경상북도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경북도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07년 4월 정식 오픈한 '경북고향장터 사이소'는 초기 매출 1억9300만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달 말 7억8900만원으로 급성장을 보였다. 회원 숫자도 2487명에서 시작해 최근에는 1만1590명으로 5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의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3일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린 '2009 H.O.T FESTIVAL'에 참여, 대도시 소비자와 만남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해 나갔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09 농수특산물 한마당장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다음달 26일부터는 '경북사과 홍보 및 농특산물 특판행사'에 참여해 On-Off라인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

특히 경북도는 8일부터 11일까지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열어, 방문자들이 다양한 추석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별판매 기간 중에는 83개 농가에서 생산한 101제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의 매출 목표는 15억원으로 입점회원은 1만5000명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농어민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매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고 안전한 먹을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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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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