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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축구동호인클럽 왕중왕을 선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2012경북리그 지역예선이 치열하다.

군위군축구협회(회장 김광은)는 지역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리그 본선 선발전을 매월 개최하고 있는데 26일 군위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팀별로 한치의 양보없이 열기를 뿜었다.

현재 회오리팀이 3승1무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군청적라, 승리팀이 그 뒤를 달리고 있다.

경북리그는 여타 대회와는 다른 규정을 적용한다. 선수단은 30대초반(3명·군부는 2명)·30대중반(3명)·40대초반(3명)·40대후반(2명·군부는 3명)선수가 골고루 등록 및 출전해야 된다.

이같은 룰은 생활축구 동호인클럽 활성화와 지역간 이해 및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생활체육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경북리그는 도내 23개 시군별 리그에서 올라온 3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본선은 오는 11월2~4일까지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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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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