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행사 전국에서 청소년 구름처럼 모여, 대성황 ! - LG Dream Festival! 구미시민 35,000여명 이상 참석...
기사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CULTURE 마당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
․ 기업주도형 지역축제의 성공적 사례
․ 구미시민 35,000여명 참석 대성황 “사랑해요 LG”

 
구미,경북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던 LG패스티벌은 12회로 성장하면서 전국청소년 대축제로 발전하여 9월22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전국에서 구름처럼 몰려든 청소년 약 3만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지역언론인, 초중등생과 학부모등이 참석하여 시원한 가을저녁 바람을 씌어가면서 구미시민운동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LG드림페스티벌은 구미 LG 5개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가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과 지역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매년 가을 구미에서 개최하는 기업주도형 지역축제다.

특히 올해는 한국국가산업단지공단의 “CULTURE마당”이 함께 개최되어 찾아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 먹거리, 즐길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CULTURE마당”은 실력있는 작가의 작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마켓, 자원봉사단체의 러브마켓, 그리고 LG존으로 운영된다.

 
LG존에서는 LG사이언스홀의 모션인식 수영게임존과 과학드라마 공연부스, LG전자 가전제품 할인행사관, LG U+ 홍보관, 스마트폰 게임 이벤트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회를 거듭하면서 “LG드림페스티벌”은 이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여 예선을 전국단위로 확대하여, 명실공히 전국적 행사로 돋움 했다. 또, 세계로 뻗어가는 디지털도시 구미와 지역민과 함께 하는 Global 기업 LG를 동시에 알리며, 구미와 LG의 Partnership을 표현하는 상징이 되고 있다.
 
LG드림페스티벌 1부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뛰어난 실력의 청소년부문, 시민스타킹 부문 수상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고, 2부에는 시상식과 초청가수 비스트, 포미닛, 틴탑, 김태우, 박미경, 익스트림크루, BOM, A-cian 의 공연이 이어졌다.

LG경북협의회 이웅범 회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LG드림페스티벌이 12회를 맞이했다. 앞으로도 LG는 지역민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118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