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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순 회장은 그동안 사랑의 밑반찬 전달, 집고쳐주기사업 등 평소에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구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쏟는 등 항상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사랑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광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박귀순(59세)은 2009. 9. 23(수) 관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하여 쌀10kg 10포(25만원상당)를 기증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박귀순 회장은 그동안 사랑의 밑반찬 전달, 집고쳐주기사업 등 평소에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가구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쏟는 등 항상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진정한 사랑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기증한 쌀은 관내의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1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쌀을 전달받은 중증장애인 정○○씨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있어 힘이난다”며 고마움을 표하였다.

백승걸 광평동장은 주민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박귀순회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고 훈훈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주변의 이웃 살피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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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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