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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주부배구대회 인동동 또다시 우승하다

지난 4월 21일부터 시작한 제17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금오공대 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인동동주부배구단(회장 박숙이)이 강팀들과 접전을 펼치며,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번외경기인 훌라후프통과하기(감독 통장협의회장 정우훈)에서도 우승을 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인동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동동 기관ㆍ단체 및 주민들은 인동주부배구선수단이 대회 2년 연속의 소중한 우승을 차지하자 모두들 감격하였으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인동동 주부배구선수단은 3월말부터 한달동안 꾸준히 연습을 하며 팀웍과 실력을 키워왔으며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강팀들을 연이어 격파하며,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인동동 체육회(회장 장종길)에서는 전반적인 주부배구대회 운영을 하였으며, 우승 후 시가지 카퍼레이드를 하는등 동민화합자리를 마련하여 동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 인동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우훈),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준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태분)에서는 주부배구대회시 음식을 제공하였고, ILI봉사단(회장 장정실)은 체계적인 응원으로 선수단의 사기를 한층 북돋우며, 인동동 우승에 큰 역활을 하였다.

한편 박종우 인동동장은 ‘지난 한달간 선수들의 노력과 각 기관ㆍ단체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며, 인동전체가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우리 모두의 우승’이라며 대회 2연패를 축하하였다. 또한 대회가 끝나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동동을 방문하여 대회 우승을 축하하고 자리를 함께 빛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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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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