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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4일 임수동 소재 LG 디스플레이 2,3 공장에서 민․관 공조체제를 구축․유지하여 초동진압 대처능력 향상 및 역할분담으로 화재 등 사고발생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54변전소 전기실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 건물 전체로 확산된 화재 발생을 가정으로, 장비 11대(소방7,자위소방대2,응원협정대2), 인원 91명(소방19, 자위소방대68, 응원협정대 4)이 동원되어 소화기 및 자체소방시설 등을 활용한 초기소화, 자위소방대의 화재진압 및 대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관 서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소방서, 10월 6일까지 공공기관 방화관리자선임 신고 당부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이 지난 4월 6일 개정됨에 따라 다음 달 6일까지 관내 공공기관의 장은 의무적으로 방화관리자 선임, 통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개정된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기관장은 방화관리업무 수행을 위해 감독적 직위에 있는 사람으로서 소방시설 관리사 자격을 취득한자, 소방방재청장이 실시하는 강습교육을 받은 자 또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규정된 소방관련 자격소지자로 선임해야 한다.

□ 이에 따라 공공기관장은 소화기 및 경보설비대상을 제외한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감독적 직위에 있는 자(교육연구시설의 경우 초. 중등 교육법에 의해 기관장 또는 학교장이 지정한 관리. 감독적 직위)를 방화관리자로 의무적으로 선임 및 통보해야 한다.

□ 한편, 방화관리 자격이 없을 경우 공공기관 방화관리자 강습교육을 받고자 하는 자를 미리 지정. 선임 통보하고 자격 취득 이후 즉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방화관리자는 해임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미선임 시 300만원이라는 적지않은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공공기관장의 책임 하에 반드시 자격이 있는 방화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며, “전문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업무를 보게 되어 좀 더 체계적인 방화관리업무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24일 평생교육원에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 날 교육은 구미 외 6개 지역의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아파트 등 주택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화재예방은 물론 화재시 초기 대처,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요령 등에 관해 설명했다.

□ 이 날 참석자들은 “소방시설 등 전문적인 소방지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방차량 출동시 차선 양보와 아파트 주차공간 확보 등이 화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원활한 소방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의에 나선 이용기 방호과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소방안전의식이 높아져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해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시설을 적정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옥계119센터 한가위 불우이웃돕기 실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옥계119안전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우리 고유의 한가위를 맞아 9월 24일 옥계여성의용소방대(대장 우동희)와 함께 관내 경제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이웃(신국임 여.88세외 9명)10세대를 방문하여 센터 직원과 의소대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쌀,라면 등 생필품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환경정리 및 화재로 인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택화재예방을 실시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하거나 몸이 허약한 할머니을 인근 탑정형외과(옥계동 소재)로 이송 종합건강검진을 받게 하여 관내 독거노인과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구미소방서 옥계여성소방대는 평소에도 관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환경정리, 목욕봉사활동 참여와 화재예방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인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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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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