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4회 도시의 날”행사 구미 유치 결정!!

2010년 10월 전국도시가 구미로 온다

구미시(남유진시장)은 2009년 8월초부터 국토해양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을 방문 구미시의 발전된 모습을 홍보하고 미래도시 구미를 알릴 수 있는「2010년 제4회 도시의 날」 행사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2009. 9.23.(수) 「2010년 제4회 도시의 날」행사 개최지를 구미시로 선정함에 따라 전국행사 유치에 성공했다.

“도시의 날”은 2007년 6월 9일 처음 제정되어 도시가 국민 대다수의 생활터전인 동시에 경제 사회문화의 발전을 가져다 주는 성장 동력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삶의 터전인 도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 만들기 문화의 정착과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행사이다.

「제1회 도시의 날」은 2007년 수원시를 시작으로 전주시, 서울특별시에 이어 「2010년 제4회 도시의 날」행사 개최지로 구미시가 선정되어 구미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새로이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살기 좋은 도시 기반 구축 등 그동안 구미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주요정책사항들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도시의 날 행사 유치에 크게 고무된 축제 분위기이다.

그리고 구미시(남유진시장)은 2009년 10월9일 저녁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제3회 도시의 날」행사에 참석하여 「2010년 제4회 도시의 날」행사 개최도시로서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초대의 인사를 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세계속의 구미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과 내륙 최대 첨단 디지털 산업도시로서의 구미시를 알리고 내년에 있을 「제4회 도시의 날」 행사준비사항을 소개하면서 많은 참석이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2010년 도시의 날 행사유치를 위한 소요예산을 2010년 당초 예산에 확보할 계획이며, 회의장․숙박시설․전시공간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0년 4월에 제4단의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신축되는 구미디지털 전자산업관의 준공으로 성공적인 도시의 날 행사가 개최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공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