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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점심초대를 매번 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잘 닿지 않아 하지 못했던 일을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렇게 나마 하게 되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걸 보니 힘든지도 모르겠다며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또 마련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 형곡1동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형곡1동(동장 전영욱)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미담으로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춘천명동본가 닭갈비(형곡점) 대표 전재희(40)씨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 28(월) 12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100여명을 초청하여 닭계장, 떡, 전 등 다양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대접,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덕출 형곡1동 노인회 분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따스한 마음씨가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춘천명동본가 닭갈비를 운영해 오고 있는 전재희씨는 형곡1동 7통 4반장도 역임하고 있어 지역노인들 뿐 아니라 주민들로부터 평소에 많은 호평을 받아 왔었다.

어르신을 위한 점심초대를 매번 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잘 닿지 않아 하지 못했던 일을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렇게 나마 하게 되니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걸 보니 힘든지도 모르겠다며 다음에도 이런 자리를 또 마련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해 형곡1동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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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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