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부스 내에 별도 운영되는 독도관에서는 독도 미니어처를 통해 독도를 아직까지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 간접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독도의 역사, 독도의 자연환경 등을 전시할 뿐 아니라, 독도 바로알기 퀴즈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상북도 홍보관의 전체적인 컨셉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최첨단 기술력’에 맞추고, 절전형 조명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LED영상쇼 등을 통해 경북의 첨단 IT기술력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전시는 낙동강과 동해안의 두 성장축을 중심으로 네트워크형 SOC망 구축, 낙동강‧백두대간 프로젝트, 3대 문화권 생태‧문화 관광기반 조성,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등 역점시책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별이벤트의 하나로 도정과 독도 알기 퀴즈프로그램, 기념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행정산업정보박람회는 단순한 홍보수단을 벗어나 주민에게 행정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면서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 ||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131편집국
경북 새 소식 ! 웅도 경북의 저력 ! - 경북중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