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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구미시(도개면) 뿐만아니라 영천, 울릉, 영주, 경산 등에서 23개 농가가 참여한다. 행사에는 각 지역 최상급 농산물만 취급하여 명절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아 매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공장 농산물 특판행사에 도개 농민 함박웃음

도개면(면장:남동수)에서 10월 1일(목) 오전 11시에 임수동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 기숙사 앞에 마련된 자매결연지역 농산물 특판행사에 도개면장(남동수)을 비롯한 도개농업협동조합장(이실용), 도개치안센터장(박규식)외 도개면 자생단체장 13명이 격려차 방문하였다.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추석, 설날) 지역 최상급 농산물을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특판하고 있으며 바쁜 업무에 명절 선물을 미쳐 준비하지 못한 임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을 구매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도개면) 뿐만아니라 영천, 울릉, 영주, 경산 등에서 23개 농가가 참여한다. 행사에는 각 지역 최상급 농산물만 취급하여 명절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아 매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구미시에는 유일하게 도개면 금오산 한과(대표 김정희)와 청화산 사과(대표 박성근)가 참여하는데 좋은 맛과 품질로 삼성전자 임직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도개면장(남동수)은 행사 참여 농가와 직접 만나서 행사에 애로 사항을 들었으며,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신원환 상무의 안내로 행사장 및 삼성전자 홍보장을 견학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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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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