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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연고구단인 배구명가 GS칼텍스 KIXX배구단이『2012~2013』 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GS칼텍스 KIXX배구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2008~2009시즌 정규리그 1위의 주역 도미니카 흑진주 베띠(데라크루즈)를 재영입하면서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배구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며, 보다 재미있는 배구, 신바람 나는 배구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 하였다

지난 1970년 창단한 GS칼텍스 KIXX배구단은 1991년부터 슈퍼리그 9년 연속 우승과 전무후무한 92연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배구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2007~2008 V-리그 및 2007 KOVO컵 대회를 동시 석권하며 GS칼텍스 KIXX 시대를 활짝 열어 왔다

올 시즌에 앞서 열린 2012년 수원컵대회에서도 구미 연고 LIG손해보험 배구단과 동반 석권한 GS칼텍스 KIXX 배구단은 우승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많은 땀을 흘린 결과 화려한 공격배구와 끈기 있는 수비, 명장 이선구 감독의 특유의 리더쉽으로 배구팬들에게 화끈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정규리그 2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며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3월 16일부터 3위팀 현대건설과 챔프전 진출을 위한 열전에 돌입하게된 GS칼텍스 배구단은 플레이오프는 물론 1위팀 IBK기업은행 배구단과의 챔프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배구팬과 구미시민에게 약속하였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우리지역 연고의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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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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