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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내용은 손씻기 습관화의 개인위생 철저히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에티켓 잘 지키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시 사람이 많은 장소 피하기 등 건강인이 감염되었을 경우에 항바이러스제 없이도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도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호전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권유했다.

 
구미보건소장(이원경)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미역에서 추석명절 인구 대이동에 따른 신종플루 예방 홍보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캠페인은 보건소 주최로 구미역과 연계하여 역직원, 원평 1, 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홍보 내용은 손씻기 습관화의 개인위생 철저히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에티켓 잘 지키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시 사람이 많은 장소 피하기 등 건강인이 감염되었을 경우에 항바이러스제 없이도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도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호전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권유했다.

또한 만성심폐질환이나 천식, 당뇨, 비만, 임산부나 노인들에 대해서는 인플루엔자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권유하고, 베너, 패널, 현수막 설치와 리후렛을 배부하여 개인별 예방 지식을 습득케 하고, 손 소독제를 도포하는 등 신종플루에 대한 정확한 대응 지식을 제공했다

또한 미담사례로 원평 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신종플루 예방 홍보와 함께 따뜻한 커피와 녹차 등 “차” 봉사를 함께 함으로써 귀성객들을 더욱 훈훈하게 감싸 주었을뿐만 아니라 신종플루 대응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의식수준도 높아져 손소독을 하거나 배부한 리후렛을 눈여겨 보는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개최된 켐페인이 추석연휴 인구 대이동에 따른 지역사회 신종플루 확산방지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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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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