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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번째로 스마일왕에 선정되어 미소의 여왕으로 확실하게 공인된 임주희씨는 업무를 보며 힘든 일도 많지만 삶의 무게가 무거운 이웃에게 작은 혜택이나마 줄 수 있고  위로를 줄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10월의 스마일왕으로 주민생활지원담당에 근무하는 임주희씨가 선정되었다.

임주희씨는 2년 넘게 주민생활지원담당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이들에게 늘 진심이 담긴 배려와 도움의 손길을 건내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어르신들로부터 며느리로 삼고 싶다는 소망을 자주 전해들어 직원들에게 작은 웃음을 주고 있다.

벌써 두 번째로 스마일왕에 선정되어 미소의 여왕으로 확실하게 공인된 임주희씨는 업무를 보며 힘든 일도 많지만 삶의 무게가 무거운 이웃에게 작은 혜택이나마 줄 수 있고 위로를 줄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공직 생활동안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했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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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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