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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배드민턴 고성현 선수가 2013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 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고성현-이용대조는 월드랭킹 5위인 한국의 김사랑, 김기정 조를 맞이하여 1세트를 21 : 13으로 승리한 후 접전 끝에 2세트를 22 : 20로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혼합복식에 출전한 고성현 선수는 김펼친 결과 세트스코어 2:0 (22:20, 21:17)로 우승,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하나(삼성전기) 선수와 함께 중국의 월드랭킹 3위를 상대로 접전을 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2월 독일에서 개최된 2013 독일오픈배드민턴그랑프리골드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신백철, 장예나 선수의 우승과 더불어 이번 국제대회에서 고성현 선수가 2관왕을 차지함으로서 스포츠 중심도시의 위상과 더불어 김천이 배드민턴 명가임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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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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