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열정, 학생속으로 학부모속으로 피부를 넘어 가슴감동까지”의 슬로건으로 전문예술인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천예술고등학교(주광석 교장)는 파파로티 영화로 전국에 학교의 위상을 알린데 이어서 4월 18일에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62회 이화경향 음악콩쿠르에서 3학년 민한별(성악) 학생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등학생 대상의 음악콩쿠르로서는 최고의 대회로 100명이 예선에서 치열한 경합을 한 결과 11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민한별 학생이 1위를 차지하고 서울예고와 선화예고가 2, 3위를 차지하였다.

민한별 학생은 소프라노의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tbc콩쿠르 1위, 영남대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최고의 실적을 내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목표로 학업과 전공실기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성악가로 무대에 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