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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김천(직지사)성화 채화 -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이란 슬로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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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하는 김천에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이란 슬로건으로 5월10일부터 13일까지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합화 및 안치식이 5월 9일 오후 5시 30분 김천시청 전정에서 개최됐다.

성화 안치식은 김천생명과학고 학생들로 구성된 빗내농악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칠선녀 성무를 통해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5월 2일 독도, 9일 김천 직지사와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김천시 21개 읍면동 46개구간 173km 봉송을 마치고 박보생 시장, 배낙호 의회의장, 남종호 교육장에 인계되어 김천시민 모두의 하나된 마음과 더불어 합화되어 시청 성화로에 안치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새로운 반세기의 시작인 제51회 경북도민체전을 김천에서 개최하고 그 서막을 김천시민과 함께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청에 안치된 성화는 5월 10일 김천종합운동장으로 봉송되어 개막식 성화대에 점화된 후 5월 13일 폐막식까지 도민 축제의 장 주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밝혀줄 독도성화, 경주성화에 이어 마지막으로 김천성화가 9일 오후 3시 직지사 대웅전 앞에서 채화됐다.

이날 성화 채화는 체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성공적인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채화대를 중심으로 칠선녀가 도열하고, 칠선녀 중 주선녀가 성화를 채화한 후 박보생 시장에게 성화봉을 전달하고 배낙호 의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시민대표의 손을 거쳐 김갑순 김천시체육회부회장이 첫 주자에게 인계했다.

김천성화는 직지사 대웅전을 출발하여 대항면, 봉산면을 지나 대곡동주민센터를 경유하여 시내 지역을 인라인, 휠체어, 차량 등 다양한 수단으로 봉송되었다.

시내지역 봉송을 마친 김천성화는 독도성화, 경주성화와 함께 개막전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합화 안치된 후 체전당일 김천종합운동장으로 봉송되어 개막식 성화대에 점화되어 폐막식까지 주경기장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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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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