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 - 제주 환경음악보급활동 및 봉사활동 전개
기사수정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에서는 에코그린합창단은 6월 1일 제주도에서 환경음악보급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후 제주 한라수목원 노천극장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한 환경의 날 기념식 행사와 제주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숲 속에서 울려 퍼지는 생명의 소리”에 초청되DJtEK.

제주도민과 한라수목원을 찾은 관광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음악보급활동을 실시하여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상북도의 자연사랑, 환경보전의 선진위상 제고와 환경감수성(ES)증진을 위한 앞서가는 그린경북의 마인드를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오전 제주시에 위치한 요양시설인“사라의 집” 어르신들을 찾아 환경음악 봉사활동과 위문품 전달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옛 동요와 가곡공연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어르신들과 단원모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에코그린합창단은 단원들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환경음악 보급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라는 합창단으로 유민숙 총무를 비롯하여 약 4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결성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들은 지난해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2013 경북여성시대 비전선포식 축하공연, 환경연수원 교육생 및 도민들에게 약 50여회의 등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는 가운데 지난 5월16일 청정 음악을 통한 행복경북건설과 도민 환경감수성 증진을 위해 약 2천여 명의 도민들의 뜨거운 축하와 성원 속에 창단연주회 성황리에 치렀다.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진관 원장은 “앞으로도 에코그린합창단은 환경음악보급을 통한 환경보전운동을 주도해 환경과 문화를 접목하여 도민의 환경감수성증진을 통해 행복경북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며, 경북을 넘어 전국에 청정음악을 통한 그린경북의 선진 환경보전의식을 전달하는 전령사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또한, “봉사와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대한민국 어디들 달려가, 환경음악보급 활동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에코그린합창단이 되기를 바란다.” 강조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1398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