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초등학교(교장 박종욱) 황상FC 풋살팀은 지난 10월 11일 남구미 풋살존에서 삼성전자 사랑나눔 봉사팀 주최로 열린 제 5회 삼성전자 HDD배 Dream League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인근 지역의 12개팀, 총 120명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 선수 6명대 6명으로 이루어지는 유소년 풋살경기 방식으로 예선 조별 풀 리그전(오전)을 거쳐 8개 팀을 선발하여 본선(오후)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황상FC 풋살팀”은 ‘2승 1패’의 성적으로 예선을 통과하여 4강에 진출하였으나, 4강에서 “옥계동부FC 풋살팀”을 맞아 아쉽게 패하여 대회 3위 성적을 거두었다.

박종욱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특기․적성 신장은 물론 기초체력 단련의 교육을 지향하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