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형곡1동(동장 전영욱)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미담으로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형곡동에서 등뼈 감자탕집을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김인순(41)사장님은 지난 4월 28(화) 관내 어르신들 200여명을 초청, 식사를 대접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큰 감동을 주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덕출 노인회 분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노인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따스한 마음씨와 밝고 환한 표정에 감동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인순 사장님은 작년과 제작년에도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무료 대접하여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지역 노인들 뿐 아니라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