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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동장 권기환)에서는 지난 10월 14일 19시에 주소 제대로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과 통장이 3개조로 나뉘어서 전입 독려차 관내 원룸을 방문하였다. 이는 지난 7일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추진이다.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통장님을 통한 독려와 서한문 발송, 전입 안내문 부착등 여러 가지로 주소 제대로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한 것이 직접 원룸을 방문하여 전입 안내문을 현관문에 붙이고 거주자를 만난 경우는 전입신고서를 작성하여 익일 전산처리 하는 것이다.

이번에 야간 전입신고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14일부터 실시되는 인터넷 전입 신고에 대해서도 홍보하였다.

찾아가는 야간 전입신고 서비스는 비록 두 번째이지만 원룸 거주자의 전입신고는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직장이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동사무소로 전입을 하러 오지 못한 사람이 많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권기환 형곡2동장은 휴일 전입신고 서비스, 야간 전입신고 서비스 등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원룸 거주자의 전입신고 횟수가 부쩍 늘고 있다. 비록 힘들겠지만 더 좋은 성과를 위해 지금보다 더 독한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면서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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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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