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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0월 18일(금)에서 10월 19일(토)까지 2일간 구미코에서 ‘2013 마이스터 대전’을 개최하였다.
2011년에 이어 3년째 개최되고 있는 『2013 마이스터대전』은 마이스터관련 전시․체험관,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 발대식, 전국마이스터고대항전, 로봇경기대회, 꿈나무 기능경진대회, 마이스터 포럼 등 지난 해 보다 훨씬 다양해지고, 관람객들이 직접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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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2013 마이스터 대전』은 직업체험관과 로봇체험관 등 초․중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늘어남으로써, 마이스터에 대한 막연한 이해를 넘어 몸으로 체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 예정이며, 경북권 대회를 벗어나 전국대회인 전국 마이스터고 대항전을 개최하여 그 실력의 장을 겨룰 예정이다.
또한 관내 대한민국 명장, 경상북도, 구미시 최고장인, 대학교수, 마이스터고 교사, 숙련기술인으로 구성된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 발대식을 하여 앞으로 초․중․고 학생의 직업관 교육 및 기술교육, 중소기업 기술전수 등 멘토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0. 18(금) 14:00 구미코 대회의실에서는′국립청년마이스터 개발원의 필요성과 향후 전략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포럼이 개최되어 각 계의 인사가 참여하여 마이스터 운동의 필요성 제기 및 국립청년 마이스터 개발원 유치추진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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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마이스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마이스터 우대운동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
마이스터 운동은 이런 젊은 청년들이 전문 기능인이 됨으로써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 등 모두에 도움이 되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구미는 마이스터 운동의 발상지로써 앞으로도 전문기능인이 우대 받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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