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 이문리(이장 우정화)에서는 10월 20일(화) 선산읍 이문리 부녀회(회장 조윤자) 및 청년회(회장 이인규)를 중심으로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기탁하였다.

이번 모금활동은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 재조명과 구미를 찾는 내방객에게 위대한 대통령의 출생지로서의 역사성을 부각시키고자 추진중인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자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문리 부녀회원과 청년회원들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가며 은행과 상점 등을 방문하여 박정희대통령 동상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지역 주민 역시 흔쾌히 취지에 동참하는 뜻으로 모금활동에 협조하여 351,480원이라는 금액을 모금하게 되었다.

모금활동에 나선 조윤자 이문리 부녀회장은 천문학적인 금액은 아니지만 많은 지역주민들이 모금활동에 참여로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자하는 취지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리 부녀회와 청년회의 모금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문리 마을 개발위원회에서도 5만원을 내어놓아 총 401,480원을 기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