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오늘(10. 20, 火) 11:30 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춘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조) 등 회장단은 노인회 선주원남동 분회(분회장 백광현) 21개 경로당에 10㎏/Box(15,000원상당) 21Box(350,000원상당)를 전달하였다.

새마을지도자(27명) 및 부녀회(26명)에서는 올해 5월 유휴지 2,400여㎡에 고구마를 식재하여 여름내내 풀뽑기 및 비료주기 등 꾸준히 노력을 하여 지난 새마을박람회 참가 종로구 새마을단체 및 어린이집 고구마캐기 현장체험 활동의 장으로도 활용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춘우, 박순조)에서는 회원들이 다함께 노력하여 단체의 기금마련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조금의 위안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지원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하였다.

권순서 선주원남동장께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자신들이 여름내 고생하면서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꺼이 지원해 주는 새마을단체 회장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내년에도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행정적 지원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