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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 PKG팀 신바람조 - 1년 365일 신바람난 기운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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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이 많지 않은 요즘, 오히려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신바람 난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구미공장 PKG팀 신바람들이 그 주인공, 어려운 시기에 이 회사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PKG팀 가족들의 신바람 가득한 기운을 전한다.
오후3시 신바람조 조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우주복(방진복)을 착용하고
라인에 들어갈 채비를 서두른다. 라인 안의 분위기는 진지함을 넘어 엄숙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ILB 공정(Tape의 Inner Lead와 Chip의 Bump를 열압착 방식으로
접하는 공정) POT공정,MASK공정 등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것 중의 하나, 그 만큼 신바람조의 업무능률은 최고를
자랑한다.

신바람조는 총26여명의 함께 일하고 있다. 입사4년부터 25년까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있는 대가족이다. 한번 PKG팀에 몸을 담게 되면 쉽게 이직을 하지 않은
연유로 수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그야말로 핏줄보다 더 진한 또 하나의 가족인 셈.

구미공장에는 신바람조,드림조,한마음조,으뜸조,등 수많은 조가 있지만, 이름에서부터
희망찬 기운이 샘솟는다. 그 기운에 힘입어 PKG팀은 매그나칩에서도 가장 바쁜 팀으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터 PKG팀만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많은 물량을 확보,
이를 계기로 올 한해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PKG팀 허진구 차장은 매그나칩이
조기 안정화를 이루는데 PKG팀이 한 몫을 할 것이라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올 한해도 좋은 품질로 생산성을 높여서 경쟁력을 확보, 회사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라 한다.

반도체를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PKG팀, 매그나칩에 신바람 나는 기운을
 “팍팍” ~~불어 넣어 회사가 더욱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희망의 팀이
 되기를 기대 본다.                                 서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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