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김휴진)에서는 2009.10.26(월) 16:00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장 안창섭, 채옥하)들이 구미시 새마을 지회를 방문하여 박정희 동상 건립 마련을 위한 기금으로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박정희 동상 건립은 새마을의 발상지인 구미출신 박정희 대통령 서거 30주년을 맞아 업적을 기리고 새마을의 정신을 이어 가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평소 도량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앞장서 홍보 및 개별 성금 기탁 등으로 적극 참여 하고 있었다.

이번 성금 기탁금은 도량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의 새마을 사업인 새마을 영농지 벼 재배 사업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더욱더 뜻깊다.

도량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현재 동상 건립 기금 마련이 다소 저조함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 했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기금 마련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공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