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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인간개발원이 주관하는 제11회 구미시 야은아카데미가 2009.10.27(화)16:00 평생교육원에서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건 강사를 초빙하여 “돈버는 사람은 따로있다”라는 주제로 특강하였으며, 식전행사로 아코디언 강사의 연주와 아띠 기타반 동아리의 공연이 있었다.


이상건 강사는 경제성장과 인구는 비례한다

- 경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실수를 줄이는 것 -
○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사람이다. 인구가 줄면 경제가 어려워진다.
○ 세계 최초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나라는 일본이다 (65세 이상이 14%↑)
한국은 2026년경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0%이상으로 초고령사회가 도래
한다.(일본에서 기저귀 선전모델에 어르신들이다.)
○ 집값이 하락하는 지역에는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 일본에서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많은 나이에도 일을 하고 있는 사람

돈은 어떻게 버는가? (재테크를 잘할려면)

1. 경제신문을 매일 읽는다.
○ 출퇴근시에 매일 경제신문을 읽는 사람과 스포츠 신문을 읽는사람
10년 후 어떻게 되겠는가?
2. 저축의 중요성
○ 버는 돈 보다 적게 소비한다. (카드는 가급적 쓰지 않고 현금사용)
○ 카네기는 “백만장자의 특징은 번돈보다 적게 쓰는 사람이다”
3. 노인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 젊었을 때 저축한 돈을 잘 간직하는 것은 늙어서도 일을 하는 것
(저축과 건강이 동시에 온다)
○ 20대는 좋은 대학나온사람이 폼을 잡고 30대는 좋은 직장을 가진사람
40대는 술값 잘내는 사람 50대는 공부잘하는 자식을 둔 사람 60대는
그때까지 일이 있는 사람이다.


또한 이상건 강사는 저축상품으로 좋은 것은
○ 65세이상 노인 앞으로 3,500만원까지 세제혜택 상품 가입
○ 장기주택 마련 저축에 가입
○ 연금펀드(비과세 상품)에 가입하는 것.

※ 20대에게 부탁하고 싶은 이야기는
① 승용차를 사지 말고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경제신문을 읽어라
②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들은 신문광이 많았다.

구미시 야은아카데미는 올해 처음 개설하였으며 구미에서 탄생한 야은 길재선생의 호를 명명하여 사)인간개발연구원(서울 서초구 대치동 소재) 주관으로 매월 2,4째주 화요일 국내 저명인사를 초빙, 선산지역과 강동지역 등 관내를 순회하면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어디서나 질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계속 할 예정이다.

다음 야은아카데미는 2009.11.10(화) 오후 4시 평생교육원에서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를 초빙하여 “인생 성공을 위한 공부법” 라는 주제로 특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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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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