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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동장 최용두)에서는 지난 10. 27(화) 화창한 가을 기운과 함께 진평노인회(할아버지 회장 김경태, 할머니 회장 한태순) 회장단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울진 후포항, 영덕 풍력발전소, 해맞이공원 등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3시간정도 이동 가능한 거리로 65세이상 어르신들이 다녀오기 좋은 코스인 동해안 일대로 정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항상 바쁜 일이 있거나 기타 여건상 나들이가 쉽지 않은데, 이번 가을 나들이에서 “친한 동네 이웃들과 함께 웃고 즐기니 몸과 마음이 기쁘고 날아 갈 듯하다”며 좋아하셨다.

비록 하루 일정이라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나들이를 축하라도 하듯 화창한 날씨만큼 즐겁고도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만족해 했다.

진평노인회에서는 “내년에도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같이 또 갈 것을 약속드린다.”라는 귀가길 진평경로당 김경태회장의 인사에 환호하면서, 서로의 건강에 각별히 유념할 것을 약속하면서 이날 나들이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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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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