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에서는 10.29(목) “경로의 달”을 맞아 단체임원과 노인회장단 등 40여명이 한마음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범동장을 비롯하여 윤창욱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새마을금고이사장, 단체장과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이 통영 사량도를 견학,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어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위안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번 단합 견학행사는 대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각 단체회원들의 친목 도모는 물론 동 발전 방안모색과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행사로 서로를 이해하고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어,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세범동장은 동 발전을 위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는 단체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동이 구미의 살기 좋은 명품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것은 함께한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서 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격려를 보내줄 것을 부탁하며 보다 살고 싶은 동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신칠균 노인회분회장은 아름다운 풍경과 단풍을 만끽할 수 있도록 위안행사를 준비한 박세범동장님 및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환한 웃음으로 미소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