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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 진각종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
대한불교진각종 인동 지원심인당은 오늘 오전 11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신도 및 유치원생.자모 약500명이 참석하여 2층 법당에서
법요식을 가졌다.
주교이신 법정 대정사는 법어에서 촛불은 자신을 태워서 자기가 서있는 자리만큼을
밝히는 아주 작은 불이지만, 그 빛이 모여서 주변을 더욱 밝게 하듯,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는 불교도는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애쓰는 자기마음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므로 마음의 그릇도 그 만큼 크고 넓어져 그 마음이 바로 복 짓는 마음이라고
했다.
특히 어떤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를 교도들에게
되 물으면서 탐욕에 대해서 어리석은 마음. 음식에 대한 욕심.재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칠 때에는 화(火)로 인하여 어려운 곤경에 빠질 수 있음을 설 하며
지혜가 어두워진다고 했다.
부처님 오신 날 오늘, 진언행자 가정에 복이 가득하기를 서원하기도 했다.
구미공단신문뉴스 서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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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떤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를 교도들에게 되 물으면서 탐욕에 대해서 어리석은 마음. 음식에 대한 욕심.재물에 대한 욕심이 지나칠 때에는 화(火)로 인하여 어려운 곤경에 빠질 수 있음을 설 하며 지혜가 어두워진다고 했다.
부처님 오신 날 오늘, 진언행자 가정에 복이 가득하기를 서원하기도 했다.
구미공단신문뉴스 서유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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