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인택) 에서는 4월30일(목) 오후 4시부터 선기동(덤바우)삼거리에서 집결하여 신 자연보호운동을 실시하였다.

선주원남동 관할에 있는 금오산은 자연보호운동의 발상지이기도 하여, 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구미천 상류지역에 쓰레기수거와 도로변 무성한 잡초를 뽑으며, 자연보호의 절실함을 피부로 느꼈다.
구미공단신문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자연보호협의회 김태근회장을 비롯하여 선주원남동장(권순서), 시의원(박세채), 직전 회장단이 함께 동참하여 각종 개발과 포장으로 자연을 훼손시키는 주범은 바로 다름 아닌 우리들 모두가 아닌가 반성하며, 생활주변에서 실천하기 쉬운 것부터 스스로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특히, 선주원남동장(권순서)은 자연보호의 발상지가 우리 관내인 것을 강조하며, 자연보호협의회의 왕성한 활동과, 입체적이고 다양한 신 자연보호운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공단신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1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