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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구시당·대구광역시 당정간담회 개최 - 2009.11.4(수) 16:00, 서울 가든호텔 2층 무궁화 C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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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0년도 정부예산(안) 국회심의를 앞두고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 등 당면 현안과제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9.11.4(수) 16:00 부터 서울 가든호텔에서 서상기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간담회를 개최한다.

금번 당정간담회는 서상기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12명, 대구시당관계자,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간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사업 중 정부예산(안)에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거나 일부 삭감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에게 사업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회심의과정에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대구시장은 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으로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영남권역에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밀양입지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용역과정에서 밀양의 특성과 장점을 반영하여 건설계획이 조기에 확정·발표되도록 하는 것과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당초 정부 기본방향에 부합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된 단지조성에 필요한 국비예산의 지역배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는 2009년도에 대형 국책프로젝트 유치 등으로 시민들의 회복된 자신감과 결집된 역량을 지역발전의 큰 기반으로 삼아 2010년도에는 성과를 가시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비 추가확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정부예산(안)에 일부 또는 반영되지 않은 대구텍스타일 COMPLEX 건립, 모바일융합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 구축 등 14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건의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

이에 대해 서상기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모두는 국회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사업의 타당성을 공유하고, 추가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정당한 논리와 설득으로 예산반영에 최대한 노력하여 대구지역의 현안해결에 앞장서 지원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정책기획관실 803-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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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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