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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읍장 김사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명순)에서는 지난 5일(목), 고아읍 이례리 소재 관내 휴경지 1,980㎡에 경작한 ‘사랑의 쌀’ 수확을 실시했다.

고아읍 새마을협의회의 ‘사랑의 쌀 공동경작’은 작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수확한 쌀은 관내 경로당 및 군부대 등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실천과 쌀소비촉진, 회원화합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지난 9월에도 고아읍 관심리 소재 휴경지 1,320㎡에 경작한 고구마 100여 상자를 수확하여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졌으며 이번 수익금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명순 부녀회장은 대부분의 회원들이 농사를 지어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하여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봉사활동단체로서 새마을정신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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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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