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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간부급 직원 임금 반납
- 임원 연봉의 10% 반납 이어 간부직원 2~3% 임금 반납 -

한국전력 부장급이상 간부직원(약 1,300명)들이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임금의 2~3%를 자진 반납해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국가적인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 임원이 솔선수범하여 연봉의 10%를 반납하기로 한데이어 부장급이상 간부직원이 자발적으로 국민과 함께 고통 분담하는 차원에서 동참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임금반납 재원은 약 15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청년 인턴 추가채용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단기 일용전기원 채용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일자리 나누기를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 간부직원들은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참여 분위기 확산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2008년 임금인상분 전액을 반납한데 이어, 2009년에는 인건비가 동결된 상황에서도 임금 반납을 결정한 것이다. 한국전력 급여복지팀(3456-4121)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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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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