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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3월 18일(수) 오후 6시30분 현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고아읍체육회(회장 송재순)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참가 선수, LG경북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우승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읍장과 체육회장의 축하를 시작으로, 기관단체장과 LG경북협의회의 격려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어 연습 일정 및 대회규정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 후, 친목도모를 위한 만찬을 가졌다.

송재순 고아읍 체육회장은 “작년에는 선수들 모두 열심히 연습하였지만 결과가 조금은 아쉬웠다며 을미 년올해는 선수단에 더욱 힘을 돋아주어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하였다.

선수단대표로 김낙현 코치는 “개인의 기량과 팀웍을 향상 시켜온 만큼, 전년도 아쉬움을 거울삼아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회식 고아읍장은 “비가 내려 추운 꽃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하여 주신 선수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7개 읍면동 중 처음으로 발대식을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공동 우승을 달성하여 고아읍의 저력과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자”며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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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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