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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동장 배재영)에서는 11월 14일(토) 오후 5시 옥계 지하차도 사거리 교통섬에서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권기만, 박광석 시의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4단지 기념조형물(작품명:미래의 씨앗) 제막 및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미래의 씨앗이라 명명된 이 조형물은 높이 12.5m 폭 4m규모로 생명의 근원인 물방울과 씨앗을 곡선으로 형상화하고 자연의 생명과 구미 과학기술의 결합을 표현한 작품으로 21세기형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4단지 입주기업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배재영 양포동장은 제막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며 미래의 씨앗인 이번 기념조형물은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명품도시 양포동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물이 될 것이다." 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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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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