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김병철)는 11월 2일(월)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0일부터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기 기간 동안 2016년 역점사업과 현안사항 등 주요업무 주진계획 보고 청취를 마쳤으며 총19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 중 18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1건(김천시 기업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 되었다. 내년 예산심의에 앞서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대해 여러 관계 공무원들의 의견을 들었으며 수정 보완하여 시민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김병철 의장은 “내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알차게 세워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말하면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도 하였다.
한편 이날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의장실을 방문하여 김천시와 보령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서로 모자란 부분은 채워주며 잘하는 부분은 서로가 벤치마킹을 통해서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손을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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