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는
지난 5월 7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면민화합 음악회와 병행하여 실시한 행사에 황경환 시의회 의장, 김대호 도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회장․총무 17명에게 카네이션 달아주고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는 마을 어르신을 대표하는 경로당 회장․총무에게 저녁 식사 대접을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새마을부녀회(면회장 백복임) 회장 16명은 직접 어르신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었다. 또한 박진하 도개면장은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사시길 기원하였다.

박진하 면장님은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계기로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전승하고 보다 많은 가정의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길 바라며, 도개면의 전통적 효 사상이 계속 유지되기를 기대 한다’ 고 전하였다. 구미공단신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