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용 헌 박사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11월 27일(금)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storyteller(才談家) ‘조용헌’ 박사를 초청하여「영남지역 명문가의 선비정신」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금번 공개강좌는 우리 대구의 옛 선비들이 시대적, 공간적, 지역적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단합된 지혜와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였으므로 현대의 교육적, 문명적, 정신적 우수성을 강조하여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시민공개강좌는 관심 있는 기관, 단체 및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