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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을면(면장 임필태)에서는 2009.11.18(수) 무을면 오가리 오가창고에서 청정 무을의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수매가 실시되었다. 올해 무을면 공공비축미곡은 첫 배정된 8,372포와 수확기 쌀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매입물량 2,598포를 합쳐 11,345포를 매입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무을면 오가리 오가창고에서 진행된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매입계획량 2,741포대(40kg/포) 중 매입계획량을 초과한 2,762포대(40kg/포)가 이루어졌다. 11.16(월) 첫 수매를 시작으로 이틀째 수매 결과 총 수매실적 5,720포(50.4%)가 매입되었다. 금일 시작된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4회 에 걸쳐 12월중순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른 아침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미시장(남유진)은 창고를 방문하여 “오늘이 한해동안 고생한 농민들의 땀방울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 날이다”라며 그 동안 고생한 농업인을 격려하였다.

한편 이날 임필태 무을면장은 매입을 무사히 마친 농민들과 면사무소 직원, 농업협동 조합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였고, 앞으로 있을 매입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농가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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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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