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용길)은 2009년도 제3차 체납세일제정리기간(2009.10.1 ∼ 11.30)을 맞이하여 날로 증가하는 체납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9. 11. 19 전직원 대상 체납세 징수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서는 체납정리의 종합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홍보와 징수독려를 통하여 체납세를 줄이고자 첫째, 관내분 체납세에 대하여 각 리 담당직원별 체납 독려부를 이용하여 체납독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으며, 둘째, 관외분 체납세에 대하여는 최근 새롭게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실시간 납부 가상계좌 시스템」을 이용하여 납부 하도록 하였으며, 셋째, 징수 불가능한 체납세에 대하여 권리관계를 분석하여 실익이 없는 체납세에 대하여는 과감한 결손처분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체납세의 비중이 큰 자동차세 징수를 위하여 PDA를 이용한 적극적인 단속, 민원인들의 체납여부를 파악하여 고지서를 교부하여 납부토록 유도하고, 최근 과세된 재산세의 납부 독려로 체납세 건수 줄이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