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선산읍협의회(회장 이재학)와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에서는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실시되었으며
쌀과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받은 윤갑선씨(46세,완전리), 이준영씨 (71세,이문리)는 “요즘처럼 먹기 살기 힘든 시기에 고마운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새마을의 열혈팬이 되겠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권순형 선산읍장은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려운 이 시기에 상부상조의 정신이 필요할 때 라며 말하였다.

한편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며칠 전 불우한 환경에 놓인 최대하 할아버지댁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을 교체해 준 바 있다. 구미공단신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