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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모집 - 정책프로슈머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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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는 국민생활을 따뜻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나가는 생활공감정책의 메신저로서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을 통해 국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어 국민들이 행복해지는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여 제안하고 국가의 정책과 지방행정의 각종 시책 추진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출하는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을 확대 공개모집한다.

 
대구지역에서는 555명(전국 10,000명 규모)을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국정과 지방행정에 관심이 많으며 인터넷 및 컴퓨터를 활용하여 기본적인 문서작성이 가능하고 교육이나 워크숍 참석 등의 활동에 지장이 없는 20~50대 주부이다.

주부모니터에 선정되면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를 수시 발굴‧제안하고 국정이나 시정에 참여하여 소통의 파트너 역할과 함께 자원봉사,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활동도 하게 되며, 활동실적(마일리지)에 따라 실비보상금도 주어지며 활동기간은 2010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1년이다.

이번 제2기 주부모니터단의 모집기간은 2009. 11. 30(월)까지이고, 지원방법은 Oklife 홈페이지(www.oklife.go.kr)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2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구‧군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다.
주부모니터의 선발은 지역(읍‧면‧동)별, 연령, 직업, 경력 및 자기소개서 내용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대상자 발표는 2009. 12. 7(월)에 Oklife 홈페이지(www.oklife.go.kr)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 공고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상품에 반영하듯이 시민의 생활속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프로슈머의 제1기 대구시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4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9월까지 6개월 동안 정책제안 1,013건, 민원제보 178건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에서는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이웃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주부모니터단을 친서민 정책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프로슈머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시정 현장견학, 행사초청, 자원봉사 등 오프라인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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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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